기업가정신이란?

기업가정신이란? 상세
성공으로 인도할 유일한 길 기업가정신 2 2017-07-04

세상에 버릴 경험은 없습니다.

 

장비업체의 ㈜제이에스티 백선희 대표는 머리에 시루떡을 이고 장비를 설치할 고객기업을 향하고 있습니다. 몇 달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제작한 장비가 무사히 설치, 가동되어 거래업체에게 이득을 줄 수 있게 해달라는 마지막 정성을 들이기 위해서 입니다. 그 정성을 백대표는 7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백대표는 처음부터 장비산업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간호사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이후 이탈리아로 요리유학을 했으며, 현지에서 호텔디스플레이어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제작하고 있는 기계를 보는 순간 “미칠 것 같이 뛰는 심장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백대표는 일반인과는 동떨어진 장비산업분야에서의 성공을 인생목표로 삼게 됩니다. 혼자서 영업, 마케팅, 경영, 기계 등 모든 분야를 배우면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이에스티도 다른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던 열악한 환경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래처인 일본기업으로부터 외상대금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터진 것입니다. 회사생존이 달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서 한달 넘게 갖은 고생을 하게 됩니다.

 

백대표는 일본기업대표가 잠적할까 봐서 낮이나 밤이나 한시도 곁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 백대표는 스스로에게 “내가 왜 일본에 있어야 할까? 왜 내가 이 일을 해야할까? 왜? 왜?”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백대표의 그러한 경험은 오히려 자신에게 가늠하기 어려운 가치가 됩니다. 온갖 오해를 무릅쓰고 쫒아다녔던 일본기업대표의 업무를 통해 일본의 폐기물업체, 폐기시스템를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 반문, 자괴감, 멸시 등 고생의 경험이 제이에스티의 미래가 된 것입니다.

 

백대표는 의도하지 않았던 경험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기업가정신으로 만들었기에 지금의 제이에스티와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백대표가 말하는 기업가정신이란 97%의 단점이 3%의 장점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적응력, 열정, 끈기 그리고 두려움 앞에서도 당당함이란 것을 통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백대표는 단순히 독일제품이라는 브랜드만 가지고 한국제품이 무시당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제품을 만들기 위해 쏟았던 땀, 열정, 실패, 도전이란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알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백대표는 지금도 초심의 기업가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도 백대표는 제작한 기계를 납품할 때 딸을 시집보내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거래처는 사돈이 되기에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백대표에게는 새로운 믿음이 생겼습니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직원에게도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달의 많은 시간을 해외출장으로 보내는 바쁜 나날의 백대표이지만 그 간 무수히 경험했던 기업가정신을 직원에게 알려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직원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한국기업가정신협회는 중소기업CEO님들의 기업가정신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창업과 기업성장에서 느끼셨던 기업가정신을 알려주십시요. CEO님들의 기업가정신은 시장과 국가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 입니다. (연락처 : 전화 : 02-6969-896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