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펭귄'에게 존중을 보내는 사회
이스라엘에는 '후츠파 정신'이 있다. 히브리어로 뻔뻔함, 당돌함을 의미하는 후츠파는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주장을 당당히 펼치는 이스라엘 특유의 도전정신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에는 다브카(Davca)라는 말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유럽, 미국, 중동 등에서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이주해 형성한 이민국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와 자원이 별로 없다. 더욱 사방이 적대적인 아랍국가에 둘러싸여 고립된 상태로 생존하기위한 유일한 돌파구로 창업을 우선..
2017-03-20